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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3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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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복지·안전까지 ‘스마트시티 양산’ 착착

종합적 도시기반 관리체계 확립
사회약자 위치관리 시스템 구축
실시간 동시 재난방송 내달 시작

  • 기사입력 : 2017-10-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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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는 지난 2006년 도로와 지하시설물(GIS)에 대한 공간정보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하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먼저 도로와 지하시설물도와 행정공간정보를 항공사진과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종합적 도시기반시설 관리체계를 확립했다. 이것이 스마트시티 양산의 출발이다.

    이후 양산시는 지난 2009년부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전국에서 유일한 ‘경로당 복지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경로당 내 자율 건강검진(혈당, 혈압, 소변 분석)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로당에서 측정한 건강정보를 보호자와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282개 경로당에 1만1000명의 어르신들을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만성질환 조기발견자도 350명이 넘어 국가적 차원의 고령화 복지시스템 모델 마련에 일조하고 있다.

    또 치매환자,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들의 실종에 대비해 ‘사회적약자 스마트 위치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현재 5000명이 서비스 혜택을 받고 있다. 전국 최초로 추진했던 이 시스템은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연계협력사업)으로 선정돼 부산, 김해, 울주군으로 확대 구축 중에 있으며 이달부터는 생활권 내 약 3만명이 서비스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지진과 같은 재난 발생 시 인터넷, LTE 통신망을 이용해 시에서 한 번의 방송으로 아파트, 마을회관 등의 방송시설로 실시간 동시방송할 수 있는 재난방송시스템을 갖춰 오는 11월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다.

    나동연 시장은 “모든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IoT(사물인터넷) 서비스를 통한 도시 전반을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스마트시티 양산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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