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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3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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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빅아일랜드’ 상업용지 2차 분양 착수

고현·장평동 32개 필지 4만1306㎡ 규모
공정률 30%…2021년까지 공원 등 조성

  • 기사입력 : 2017-10-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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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빅아일랜드 조감도.


    거제시 중심지역인 고현동·장평동 일대의 고현항을 항만재개발사업으로 해양문화관광도시로 바꾸는 ‘거제 빅아일랜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이달 들어 2차 상업용지 분양에 착수했다. 이번 2차 분양대상은 32개 필지, 4만1306㎡다.

    주거·상업·교육·관광·문화 등 기능을 갖춘 복합도시로 개발되는 이 곳은 공정률이 30%에 이르고 있으며, 오는 2021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거제시와 민관합동법인인 거제 빅아일랜드PF(주)가 조성 중인 ‘거제 빅아일랜드’는 고현동·장평동 일대 전면 해상 83만3379㎡(부지조성면적 59만9106㎡)를 매립, 복합개발지구로 탈바꿈시키는 대규모 사업이다.



    이 사업은 현재 1단계 매립이 완료된 상태이며, 2단계 부지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다. 오는 2021년까지 접안시설, 외곽시설, 공원·녹지, 주거용지 등이 1~3단계로 조성될 예정이다. 매립작업이 완료되면 민간자본이 투입돼 주거·상업·교육·의료·관광·문화·공공시설 등이 들어선다.

    세부사업계획을 보면 우선 대형 판매시설과 엔터테인먼트시설이 들어서는 복합상업지구를 들 수 있다. 대형 판매시설을 비롯해 스트리트몰 등 8만9522㎡의 상업지구가 예정돼 있고, 지구 중앙에는 문화공원, 예술공원, 산책공원 등이 들어선다.

    또 공원은 물론 오션뷰까지 확보한 쾌적한 주거단지가 들어서며, 배후에는 항만친수시설인 마리나 시설이 조성돼 향후 플레저보트 등이 계류할 수 있는 수역시설과 육상계류장, 수리소, 클럽하우스 등 편의시설응 위한 배후면적을 확보했다. 추후 호텔 및 레지던스 등의 시설이 갖춰지면 거제 관광의 거점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빅아일랜드 조성지역은 거제시청을 비롯한 관공서, 백화점 등 주요 시설이 있는 핵심지역에 위치해 거제 인구의 44%가량이 집중돼 있다. 시외고속터미널과 크루즈항만이 인접해 있어 부산과 통영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특히 빅아일랜드가 조성되는 거제시는 각종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2025년 예정) 건설을 비롯, 거제 동서간 연결도로 (2021년 예정), 국지도 58호선(2020년 예정) 등이 계획돼 있으며, 해양관광테마파크(2018년 예정), 장목관광단지(2021년 예정), 지심도 관광명소 조성사업(2021년 예정) 등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각종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빅아일랜드가 작년 2월 공급한 상업용지의 1차 분양에서는 4개 필지 분양에 1132건의 청약이 접수돼 이번 2차 분양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거제 빅아일랜드 사업은 해양과 시민 생활이 공존하는 고품격 해양신도시로 평가받고 있어 다방면에서 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관광과 상업, 주거, 업무 등 다양한 분야의 복합도시로 만들어지는 만큼 복합적인 상권의 장점과 많은 유동인구가 예상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거제시 중곡로1길 49에 분양홍보관이 마련돼 정보 제공 및 관련 상담 등이 진행 중이다. 분양문의 ☏1522-1599. 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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