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는 지난 18일 회의실에서 남강유등 축제 등 진주에서 열린 축제 종합 평가회를 개최하고, 교통관리, 각종 사건, 사고 예방에 기여한 협력단체와 경찰관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경찰은 이번 축제가 10일간의 긴 연휴로 최대 인파가 축제장을 찾아, 축제 기간 중 5445명의 경찰관과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해병전우회 등 5700여명의 협력단체원을 동원해 축제장 주변 소매치기, 성범죄 예방 활동과 함께 소통 위주의 교통관리를 통해 교통난과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 강진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강진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