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정순곤)는 지난 18일 전통시장에서 임원진과 상인들의 주최로 의령전통시장 한마음 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1930년에 형성돼 현재 153개 점포에 상인 150여명이 생업에 종사하는 전통시장의 이날 행사에는 방문객 600여명이 참석해 제1회 이호섭 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배아현양의 흥겨운 노래와 방문객 노래자랑, 경품추첨으로 축제 분위기를 높였다. 배성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배성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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