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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창원조각비엔날레 총감독에 윤범모 동국대 석좌교수 위촉

  • 기사입력 : 2017-10-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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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수 창원시장이 18일 창원시장실에서 윤범모(오른쪽) 교수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2018 창원조각비엔날레 총감독으로 윤범모(66)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석좌교수가 위촉됐다.

    안상수 창원시장(창원문화재단 이사장)은 18일 창원시장실에서 ‘2018 창원조각비엔날레’ 추진 총감독으로 윤범모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석좌교수를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윤 교수는 한국큐레이터협회 명예회장이며 가천대학교 예술대 교수, 광주비엔날레 책임큐레이터,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전시총감독 등을 역임했다.

    윤 교수는 “창원의 문화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조각의 범주와 공공성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 창원조각비엔날레는 창원시 주최, 창원문화재단 주관으로 내년 9월 창원용지호수공원 배후부지, 용지공원, 성산아트홀 등 창원시 일원에서 30여일간 열릴 예정이다. 김세정 기자 sj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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