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3월 28일 (목)
전체메뉴

[문화단신] 경남무용단 ‘Rose of sharon, 무궁화 피는 나라’

  • 기사입력 : 2017-10-20 07:00:00
  •   
  • 메인이미지


    ▲경남무용단 ‘Rose of sharon, 무궁화 피는 나라’= 22일 오후 7시 30분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 경남무용단이 우리나라 국화(國花)인 무궁화를 소재로 만든 창작무용. 여명(黎明), 고요한 아침의 나라, 암흑시대, 자유 의지의 카타르시스, 무궁한 기상으로, 근화향 대한민국 등 총 6장면으로 구성.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생명력, 대한민국의 기상을 역동적으로 표현.

    설수석 경남무용단장은 창작 배경에 대해 “무궁화는 우리의 꽃이지만 점차 다른 꽃들에 밀려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에 가슴이 아프다. 민족의 얼을 상징하는 무궁화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자부심을 느끼게 했으면 한다”고 말함. 문의 ☏262-7908.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