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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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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경남중소기업대상 선정

25일 오후 3시 도청 본관서 시상식

  • 기사입력 : 2017-10-23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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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지역 최고 중소기업을 뽑는 ‘2017년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업체가 확정됐다.

    공동주관기관인 경남신문과 경남지방중소기업청, 경상남도, 경남은행은 24일 ‘제21회 경남중소기업대상’ 8개 수상업체와 올해 여섯 번째로 우수 장기재직자 부문 10명을 선정했다. 올해는 지난해까지 1개 업체만 선정했던 특별상 부문을 2개 업체로 늘렸다.

    올해 부문별 수상업체는 △기술혁신부문 (주)대건테크(대표이사 신기수), (주)삼도인젝션 △창업벤처부문 (주)한국전자기술(대표이사 전정현) △경영혁신부문 (주)비티엑스(대표이사 배종갑) △수출부문 (주)영신화공(대표이사 강희원) △여성기업부문 월드파워텍(주)(대표이사 박나원) △특별상 아이엔테코(주)(대표이사 김익진), 에스앤케이항공㈜(대표 백영종)이다. 이들 업체 중 기술혁신·창업벤처부문은 중소기업청장 표창, 경영혁신·수출·여성기업부문은 경남도지사 표창, 특별상에는 경남은행장 표창이 주어진다. 또한 경남신문이 제작한 기념패도 수여된다.

    우수 장기재직자 부문에는 윤삼(아이엠이), 문종명((주)연암테크), 장종영(삼건세기), 김희철((주)영동테크), 이상주(세계유압), 박진영(대원기전), 김세은(낙우산업(주)), 박기경(드림콘), 김상태(ISL계기(유)), 김영국(대한정밀공업(주))씨 등 10명이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경남은행장 표창 수여와 함께 부상으로 소정의 상금을 제공한다.

    시상식은 25일 오후 3시 경남도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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