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석(왼쪽) 마산아리랑관광호텔 회장이 주민에게 미역을 전달하고 있다.
전국 밀양시 향우연합회 회장을 맞고 있는 윤태석 마산아리랑관광호텔 회장이 지난 22일 밀양시 가곡1통 경로당에서 고향 어르신들을 모시고 제3회 주민 화합 한마당행사를 열었다.
박일호 밀양시장, 황인구 시의회의장, 예상원 도의원, 허홍·정윤호 시의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윤회장은 1000만원을 들여 명품 미역과 기념타월 각 200개와 식사, 음료수를 제공했다. (주)세종 윤태석 회장은 자신의 모교 명칭을 회사 이름으로 할 만큼 애향심이 각별한 기업인으로 밀양시민장학재단에 5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향우회 장학기금 및 이웃돕기 등 고향발전에 큰힘을 보태고 있다. 전강용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전강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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