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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시즌 마지막 경기 승리로 장식

챌린지 리그 성남과 최종전 1-0

  • 기사입력 : 2017-10-29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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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래식 승격을 확정지은 경남FC가 정원진의 활약에 힘입어 올 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경남은 29일 창원 축구센터에서 열린 성남FC와의 K리그 챌린지 시즌 마지막 경기(36라운드)에서 1-0으로 이기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경남은 지난 14일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이후 2경기 전승을 거두며 K리그 클래식 승격을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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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FC 정원진이 성남FC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후 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경남FC/



    경남은 전반 7분과 12분 코너킥을 얻어내는 등 초반부터 공세를 폈다. 정원진과 김진용, 조병국이 성남의 골문을 가르기 위해 날카로운 슛을 쐈지만 무위에 그쳐 0-0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전이 시작되자 성남이 매섭게 반격했다. 하지만 경남은 성남의 위협적인 슈팅을 침착하게 막아내며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다.

    양 팀이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던 후반 31분 경남의 정원진이 감아차기로 선취점을 올렸다. 성남 골키퍼 김동준이 손쓸 수 없는 날카로운 슛이었다. 경남은 이후에도 안성남, 정현철이 성남의 골문을 노리는 등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승리를 지켰다.

    이날 경남은 57%의 볼점유율을 기록하고 15개의 슈팅을 기록하는 등 경기내내 성남(8개)을 몰아붙였다. 특히 클래식 승격을 확정했음에도 유효슈팅이 9개에 달하는 등 오히려 상대를 강하게 압박했다.

    시즌 마지막 경기를 기분 좋은 승리로 장식한 경남은 내년 클래식 리그 준비에 돌입했다.

    이한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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