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문사가 복지농촌을 건설하고 농촌 젊은이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기 위해 제정한 제37회 경남4-H대상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 영농 4-H회원, 학교 4-H회 2개 부문에서 대상과 본상을 각각 뽑았습니다.
영예의 대상은 김민구 밀양시4-H연합회 회장과 함안 칠성중학교4-H회에 각각 돌아갔습니다.
시상식은 21일 오전 11시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천심관에서 열립니다.
◆ 수상자 명단
◇영농 4-H회원 부문 △대상 : 김민구(밀양시4-H연합회 회장) △본상: 허만성(창원시4-H연합회 감사), 우창호(고성군4-H연합회 회장), 백상현(의령군4-H연합회 부회장), 표종문(거창군4-H연합회 사무국장)
◇학교 4-H회 부문 △대상 : 함안 칠성중4-H회(회장 전주은) △본상 : 창원대산고4-H회(회장 김예린), 진주 진명여중4-H회(회장 안수연), 통영 동원고4-H회(회장 이해원), 김해 한림중4-H회(회장 정수인)
◇공로 부문 △영농4-H회원 - 박지원(김해시4-H연합회 부회장) △지도자 - 김종수(밀양시4-H본부 회장) △지도교사 - 장철식(양산여고4-H회) △지도공무원 - 라창수(경상남도농업기술원)
■ 심사위원 채윤석(위원장·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우길조(농촌지도자경상남도연합회장), 나용준(경상남도4-H본부 회장), 심재현(경상남도4-H동우회장), 강상용(경남학교4-H지도교사협의회 사무국장), 석정태(경상남도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장), 김성수(경남신문사 총무국장)
주최 : 경남신문 주관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사)경상남도 4-H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