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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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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경남 관광 인프라 알렸다

경남컨벤션뷰로, 현지 로드쇼 참가
주요 여행사와 비즈니스 상담·홍보

  • 기사입력 : 2017-12-0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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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컨벤션뷰로 관계자가 베트남 인센티브 여행사 바이어 대상으로 상담을 하고 있다./경남컨벤션뷰로/


    경남컨벤션뷰로는 지난 11월 28일과 30일,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개최된 ‘2017 베트남 호치민, 하노이 인센티브 로드쇼’에 참가해 경남·창원의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며 베트남 인센티브 유치를 위한 각종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한 이번 로드쇼는 방한상품 개발 및 신규 기업회의와 인센티브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지역 컨벤션뷰로 및 여행사 등 국내 13개 기관이 공동 참가했다.

    또 400여명의 베트남 주요 여행사 및 기업체 관계자들과의 비즈니스 상담 및 ‘2017 방한 인센티브관광 프레젠테이션과 한국관광 시상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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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8·30일 베트남에서 열린 2017 코리아 인센티브 어워드./경남컨벤션뷰로/

    경남컨벤션뷰로는 이번 행사에서 경남·창원의 관광인프라 소개하며 인센티브 유치를 위해 베트남의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부산관광공사, 전라남도 문화관광재단, 광주컨벤션뷰로와 함께 남해안권 인센티브 유치협의회를 구성해 로드쇼 참가 기간동안 공동 제작한 리플렛 배포 및 상담을 통해 남해안권 관광 인프라 공동 홍보를 펼쳐 주요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경남컨벤션뷰로 최렬기 사무국장은 “남해안권 공동 홍보를 통해 주요 관계자들의 관심을 더 이끌 수 있었고, 경남의 인지도 제고에 긍정적인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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