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시아스 합창단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2017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창원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국제청소년연합 경남창원후원회에서 그라시아스 합창단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해를 거듭할수록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창원공연 모두 만석으로 3회 공연 총 4800여 석을 가득 메웠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을 창단한 박옥수 목사는 “힘든 형편이 오면 몸은 어려울 수 있지만 마음은 어려움에서 벗어나 행복을 얻을 수 있고 말썽꾸러기 안나가 어두운 꿈에서 깨어나 행복하게 살 듯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며 “성탄을 맞아 여러분들 마음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는 성탄 메시지를 전했다. 이준희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준희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3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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