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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1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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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학상에 이주언 시인

수상작 ‘유리의 성-상복공원’… 18일 성산아트홀서 시상식

  • 기사입력 : 2017-12-0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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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언(사진) 시인이 제3회 창원문학상에 선정됐다.

    창원문학상은 창원문인협회 회원들이 한 해 동안 문예지 ‘창원문학’에 발표한 작품 가운데 수상작을 결정하며 상금은 100만원이다.

    창원문인협회가 발행하는 창원문학에는 시와 시조, 동시, 수필, 동화, 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이 실리는데 심사위원들은 이 가운데 심사를 통해 이주언 시인의 ‘유리의 성-상복공원’을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김일태 심사위원은 “상투적 접근에서 벗어나 사유의 겹무늬를 통해 시적 외연을 넓힌 점이 독창적이었으며 담담하고도 절제된 표현을 통해 시적 완성도를 높였다”고 평했다. 이별의 고통, 회한을 상징하는 약속한 공간의 상황을 묘사하는 작품이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 시인은 “이 시를 쓰게 영감을 주신 돌아가신 엄마께 감사하다”며 “이번 상이 게으른 저에게 채찍이 됐으며 앞으로 더욱 소통 잘 되는 시를 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창원에서 태어난 이 시인은 2008년 ‘시에’를 통해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꽃잎고래‘를 펴냈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성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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