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호 (신세계 마산점장)
신세계백화점 마산점·김해점 신임점장에 송선호(47)·채정원(46) 점장이 지난 1일자로 부임했다.
송선호 점장은 1995년 공채로 입사해 2012년 본점 생활팀장, 2014년 식품생활운영 팀장, 2015년 식품담당 F&B 팀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해 마산점 고메스트리를 기획하는 등 식품생활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송 점장은 “앞으로도 지역 고객의 라이스타일을 선도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마산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채정원 (신세계 김해점장)
채정원 점장은 1996년 공채로 입사해 백화점 업계 명품 전문가로 2004년부터 명품 바이어로 일하며 서울 본점과 강남점, 부산 센텀시티점 등 신세계 모든 점포의 명품 브랜드 입점 실무를 담당하며, 해외잡화담당 해외패션팀장을 거쳤다.
채 점장은 “고객에게 행복을 드리는 지역 친화적인 백화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슬기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슬기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1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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