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운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도는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매년 실시하는 2017년도 전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운영평가에서 최고인 A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운영 평가는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항목은 사업수행 역량과 상담서비스, 직업훈련, 인턴십, 취업성과, 사후관리, 만족도 등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A등급을 받은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07년 전국에서 2번째로 개소한 창원기계산업단지공단 지역의 구인난 해소와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해 설치된 공단 맞춤형 취업 전문기관이다. 이종훈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종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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