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투수 민태호, 16일 웨딩마치
- 기사입력 : 2017-12-1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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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투수 민태호(28)가 오는 16일 오후 2시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엠플러스 웨딩홀에서 신부 임문영(28)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민태호-임문영 커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6년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민태호는 “믿고 결혼해줘서 고맙다.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한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한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