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실업축구) 창원시청축구단 공개테스트 최종 합격자가 4명으로 결정됐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창원지역 축구인을 대상으로 ‘창원시 직장운동경기부 축구부 2018 지역 우수선수 영입을 위한 공개테스트’ 모집을 진행한 창원시체육회는 평가단 심사와 경기 기량, 열정과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4명을 영입키로 결정했다. 이들의 연고지는 모두 창원이다.
합격자들은 아직 창원시체육회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지는 않았으며, 계약에 응할 경우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 동안 내셔널리그 창원시청축구단 선수로 뛴다. 단 실력에 따라 연장계약도 가능하다.
고휘훈 기자 24k@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고휘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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