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7월 08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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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열의 기보해설

제6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박진열 바둑교실] 창원 : ☏ 263-0660

  • 기사입력 : 2017-12-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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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보(1~150) 상승세

    최철한이 ‘독사’란 별명을 얻은 것은 한 번 잡은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는 기질 때문이다. 자기 수읽기를 믿고 끝을 보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이것이 통할 때마다 최철한은 더욱 자신감이 붙고 상대는 두려운 마음이 생길 것이다. 최철한에게 지난 2004년은 화려했다. 전통 깊은 국수전에서 우승하면서 꿈의 목표였던 이창호 9단을 처음으로 넘어섰고 이어진 기성전에서도 이창호를 꺾었다. 박카스배 천원전에서는 2연속 우승을 이뤄 3관왕이 됐다. 국내에서 정상에 오른 최철한은 더 큰 무대인 세계대회 응씨배에서도 결승에 올랐다. 조훈현, 서봉수, 유창혁, 이창호가 차례로 이룩한 우승을 대물림해야 한다. 최철한은 농심신라면 배에서 처음엔 3승, 다음에 2승, 이번 1승을 시작으로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야 할 것이다. 백28→흑21

    ● 5단 펑첸 ○ 9단 최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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