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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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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원철 창원대 명예교수, 서울국제미술제 초대받아

‘바람의 궤적’ 6~12일 조선일보미술관서 선봬

  • 기사입력 : 2017-12-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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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국제미술제에 초대받은 황원철(오른쪽 두 번째) 교수.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사랑과 평화(Peace&Love)’ 주제로 서울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열린 제24회 서울국제미술제에 황원철 창원대학교 명예교수(함안 칠원 거주)의 ‘바람의 궤적’이 초대돼 주목받았다.

    서울국제미술제에는 48개국 유명작가 136명이 초대됐는데, 국제학술세미나와 세계청소년미술제, 국제페인팅 심포지엄이 열리는 대규모 국제 미술행사다.

    황 교수는 홍익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창원대학교 초대예술대학장과 일본구주산업대학 객원연구교수와 제2대 경남도립미술관장을 지냈으며 ‘바람의 작가’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져 있다.

    또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한국미술문화대상전 심사위원장, 경상남도 미술대전 심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창원대학교 예술대학 명예교수와 한국미술협회 교문, 한일현대미술 IMPACT전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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