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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브라질 골잡이 영입 추진

브라질 U-20 국가대표 출신 네게바
오늘 입국… 메디컬 등 입단테스트
세계 축구 30대 유망주 선정되기도

  • 기사입력 : 2017-12-17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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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FC가 내년 K리그 클래식(1부 리그)을 대비하기 위해 브라질 U-20 국가대표 출신 길레르미 네게바(Guilherme Negueba·25·사진)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FC에 따르면 네게바는 경남FC 입단 테스트를 위해 18일 한국에 입국했다.

    경남FC 관계자는 “네게바에 대한 메디컬 테스트 등을 거친 후 문제가 없다면 곧바로 입단식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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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게바는 현재 브라질 세리에 B리그 론드리나EC 소속으로 키 175㎝, 몸무게 70㎏, 오른발을 주로 사용하는 공격수다. 특히 주력과 개인기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네게바는 지난 2010년 브라질 플라멩고팀에 입단해 상파울루, 코리티바, 그레미우, 폰테프레타 등 브라질 세리에 A리그 명문 구단을 두루 거쳤다.

    그는 지난 2011년 콜롬비아 주최 U-20 월드컵 대표 선수로 출전해 7경기를 소화하며 브라질 우승을 이끌었다. 이듬해는 세계 축구 30대 유망주에 선정되기도 했다.

    경남FC가 네게바를 영입하는 이유는 올해로 임대 계약이 종료된 브루노를 대신할 선수를 확보하기 위한 것. 구단은 부르노와 내년 클래식에도 함께하고 싶었지만 계약 조건에서 이견 차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FC는 네게바와 2년간 계약할 예정이다.

    만약 네게바와 계약이 성사될 경우 내년 클래식에서 ‘해결사’ 말컹과 함께 선보일 공격 조합이 기대된다.

    고휘훈 기자 24k@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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