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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첫 형제 선수 영입

김준선, 스피드 뛰어난 공격 자원
김준범, 공수 연계 좋은 미더필더

  • 기사입력 : 2017-12-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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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FC 조기호(가운데) 대표이사가 김준범(왼쪽)-준선 형제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FC/


    경남FC가 팀 최초로 형제 선수를 영입했다.

    경남은 2018년 신인 자유 선발 선수로 김준선(21·아주대)과 김준범(19·연세대)을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형제 사이다.

    형 김준선은 173㎝-65㎏으로 체구는 작지만 윙 포워드와 섀도 스트라이커를 볼 수 있는 공격 자원으로 스피드가 뛰어나고 골 결정력이 좋다. 유성생명과학고 재학 당시 백록기에서 득점왕을 차지했고, 아주대에서도 주축 공격수로 활약했다.



    동생 김준범은 176㎝-72㎏으로 중앙 미드필더로 공수 연계 능력이 좋고, 영리한 플레이가 돋보이는 선수다. 연세대에서는 중원의 엔진으로 팀 내 없어서는 안 될 선수였고, 다른 구단에서 영입 제의가 있었을 만큼 유망주다.

    김준선은 “준범이와 함께 같은 팀에 입단하게 되어 아주 기쁘다. 경남이 클래식에 승격한 만큼 경쟁이 치열할 수도 있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준범은 “준선이 형과 중학교 이후로 한 팀에서 뛰게 됐다. 형과 함께 프로에서 시작하니 마음이 든든하고 둘이서 잘 준비해 경남이 내년에도 돌풍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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