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18일 (목)
전체메뉴

밀양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쏠라경광등’ 켠다

밀양경찰서, 교통안전공단과 협연 250개 확보
보행 보조차·폐지수집 리어카 등에 부착 계획

  • 기사입력 : 2018-01-10 07:00:00
  •   
  • 메인이미지


    밀양경찰서(서장 이선록)는 지난 3일 밀양 관내 보행 보조차, 폐지수집 리어카 등에 ‘쏠라경광등’을 부착해 새벽 및 초저녁 시인성 확보로 교통약자인 어르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쏠라경광등은 경찰서 자체예산과 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의 협연으로 250개를 확보했으며, 추후 교통외근 및 지역경찰 순찰 시 교통사고 취약계층 대상 경광등을 부착해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고비룡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고비룡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