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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21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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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경기장 평가’ 엄격해진다

그라운드 평가시스템·공인제도 도입
품질 컨설팅 등으로 상향평준화 추진

  • 기사입력 : 2018-01-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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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방지를 위해 K리그 경기장에 더욱 엄격한 평가 시스템을 적용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그라운드 평가시스템과 그라운드 공인제도를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연맹은 새로운 평가시스템을 통해 K리그 경기장의 그라운드 상태를 더욱 엄격하게 평가하고 관리해 경기 품질 향상을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세계 축구계 흐름을 반영, 인조잔디 그라운드의 복합적인 평가와 승인기준을 갖춘 그라운드 공인제도를 도입해 R리그과 K리그 주니어의 그라운드 환경도 개선한다.


    그라운드 평가시스템은 기존 경기 감독관 평가와 함께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하 KCL)의 정량평가, 각 구단 주장의 경기 체감에 따른 정성평가 등을 반영해 그라운드 상태에 대한 더욱 공정하고 체계적인 평가를 진행한다. 이를 바탕으로 한 그라운드 평가결과는 ‘그린 스타디움상’ 시상 등에 활용하는 한편, 기준 미달 경기장에 대해선 품질 개선 컨설팅을 해 장기적으로 K리그 전 경기장 그라운드 품질의 상향 평준화를 유도한다.

    인조잔디 제품과 인조잔디 그라운드에 대한 공식 인증제도도 도입한다. 연맹은 품질 기준을 수립하고 KCL의 엄격한 시험절차를 거쳐 인증을 시행하기로 했다. 고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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