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회화면 자생단체 ‘엔젤클럽’, 면사무소에 120만원 전달
- 기사입력 : 2018-01-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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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회화면 자생단체인 엔젤클럽(회장 이지현)은 지난 15일 회화면사무소를 방문해 한영대 면장직무대리에게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지역사회봉사와 친목도모를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된 엔젤클럽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난방유, 성금 등을 기탁해 오고 있다.
이지현 회장은 “주변 이웃들의 어려움을 잘 알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회원들 뜻을 모아 기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