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양윤호)는 남양동 성산스포츠센터 옆 공영주차장 정비공사를 완료하고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22일 밝혔다.
주차장은 주차면 48면 규모로 시비 9000만원을 투입해 아스콘 포장 및 2.5m 이상 대형차량 진입차단 높이제한시설 2개소 등을 설치했다. 특히 운전자가 좌우 균형을 맞춰 주차공간 안에 정확하게 주차를 할 수 있도록 해 자동차 ‘문콕’ 사고를 예방토록 했다. 조윤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윤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