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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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함양시장 ‘특성화 점포’로 새단장

점포 5칸 합쳐 전시판매장·쉼터 조성
산양삼·산약초 등 다양한 상품 판매

  • 기사입력 : 2018-02-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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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열린 지리산함양시장 특성화 점포 개장식./함양군/


    함양군의 대표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한 지리산함양시장이 특성화 점포 개장식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하는 발판이 마련됐다.

    지리산함양시장은 지난 9일 상인회 교육장에서 강현출 부군수, 권영학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임재구 의장, 진병영 도의원, 유관기관단체장, 김원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울경 지역 본부장, 시장상인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성화 점포 개장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장식을 갖는 특성화 점포는 총사업비 1억6000만원이 투입돼 1층 5칸의 점포를 하나로 합쳐 126㎡ 규모로 농산특물 전시판매장 및 고객쉼터로 만들었으며, 2층 다목적실은 128㎡로 시장 회의실 등 다목적실로 사용된다.

    1층의 농·특산물 전시판매장은 ‘지리산 맑은 장터’로 선정했으며, 산양삼, 산약초를 비롯한 각종 가공제품과 잡곡류 등 함양의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하게 되며, 지리산 맑은 장터 한쪽에는 고객들이 간단한 차와 간식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고객쉼터 ‘지리산 多방’으로 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게 된다. 2층의 다목적실 ‘지리산 여민락’은 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유입 극대화를 위해 노래교실과 각종 동아리 운영, 상인교육장, 회의장 등으로 활용하게 된다.

    박용백 상인회장은 “개장식을 시작으로 고객 니즈에 걸맞은 다양한 상품들과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리산함양시장의 활력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리산함양시장은 지난 2016년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최대 18억원을 지원받아 연차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돼 문화와 전통이 살아 있는 전통시장으로 육성해 나가고 있다.

    서희원 기자 seh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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