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서생면 ‘아마추어 전용 야구장’ 2021년 건립
- 기사입력 : 2018-02-1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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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은 서생면 간절곶스포츠파크 인근에 아마추어 전용 야구장을 오는 2021년까지 건립한다고 밝혔다.
울주군에 따르면 300억원을 들여 4만여㎡ 규모에 야구장 2면을 조성하기 위해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했다. 용역 결과에 따라 내년 실시설계 용역과 부지 보장에 나서고, 2020년 착공할 계획이다.
이 야구장은 일반인과 사회인, 중고교생 동호회를 위한 것으로 군이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지광하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지광하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