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련(왼쪽) 창원상의 경남지식재산센터장과 권영훈 경남대학교 창업보육관장이 ‘특허-창업 동반성장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는 지난달 26일 경남대학교 창업보육관과 ‘특허-창업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또한 창원시 창업보육센터협의회와도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내 ‘특허-창업 동반성장’의 시작을 알렸다.
해당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입주 기업의 지식재산권 취득 지원 △예비창업자의 지식재산권 촉진 컨설팅 △지식재산권 전문가 및 정보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규련 경남지식재산센터장은 “두 기관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한 지역 창업기업의 지식재산권 강화로 특허와 창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용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명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5일 (목)
- 경남신문 > 사람 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