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2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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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강제징용노동자 사죄배상운동 본격화

우리겨레하나되기경남운동본부
창원서 3·1운동 99주년 평화대회
‘노동자상 건립’ 시민추진단 모집

  • 기사입력 : 2018-03-0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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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 정우상가 앞에서 열린 3·1운동 99주년 기념 반일평화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일본의 강제징용 사죄배상을 촉구하며 욱일기를 찢고 있다./김승권 기자/


    3·1운동 99주년을 맞이해 도내에 일본의 강제징용노동자 사죄배상운동이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우리겨레하나되기경남운동본부는 1일 낮 12시께 창원시 의창구 정우상가 앞에서 3·1운동 99주년 기념 반일평화대회를 열고 이날부터 강제징용노동자상 건립을 위한 시민추진단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일본군 위안부 한일합의 무효, 일본의 재무장과 군국주의화 규탄, 일본의 역사적 진실에 대한 인정과 사죄배상을 촉구하며 강제징용 사죄배상운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을 선포했다.

    운동본부는 선언문을 통해 “시대적 사명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강제징용 사죄배상운동을 책임있게 전개해 나갈 것을 선언한다”며 △전국 각지에 장제징용 노동자상 건립 △역사를 바로 세우는 다양한 모임 조직 △한일군사협력 반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 투쟁 전개 등을 천명했다.


    이날 반일평화대회에는 민주노총·한국노총 경남본부, 한국원폭피해자협회 합천지부, 창원여성회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선언문 이후 일본제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전범기)를 찢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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