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대흥초 ‘코끼리와 나 사이’ 도예전
- 기사입력 : 2018-03-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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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진영대흥초등학교(학교장 김해진)는 오는 30일까지 갤러리 대흥에서 ‘코끼리와 나 사이’ 도예전시회를 연다.
지난 5일 개막한 올해 첫 전시에 참여한 김정남 작가는 무의식 공간인 꿈에 대한 무한한 호기심을 가지고, 꿈속에서 만난 코끼리와의 인연을 시발점으로 ‘꿈꾸는 아이’의 두 번째 전시를 열었다. 작가의 행운이자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한 ‘코끼리’라는 매개체로 ‘나’와의 연결고리를 인식하고 조형적으로 구현했다.
교직원들은 작가와의 작품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가지고 반별 갤러리 관람 및 자유 관람시간을 이용해 관련 교과 및 교육과정과 연계, 지도하기로 했다. 이현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현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