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라디오 러브FM서 NC 다이노스 전경기 중계한다
- 기사입력 : 2018-03-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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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민영방송인 KNN이 2018 프로야구 정규시즌 NC 다이노스 구단의 전 경기를 라디오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개막일인 24일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NC와 LG의 경기를 시작으로 KNN 러브FM 채널(부산 105.7MHz, 서부산과 창원, 거제, 통영 90.9MHz, 진주 98.7MHz)로 부산, 경남 전역에서 NC 경기를 들을 수 있다.
중계해설은 이광길 전 NC 코치가, 캐스터는 정수영 아나운서가 맡는다. 특히 이 해설위원은 지난 2012년부터 NC 다이노스의 주루 및 작전코치로 활약하며 현장을 잘 아는 코치로 손꼽히는 만큼, 현장감 있는 해설이 기대된다.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민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