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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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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팀 쿠페FC, 창원축구협회장기 청년부 우승

대원강업, 기관·기업체 1부 정상

  • 기사입력 : 2018-03-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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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창원시축구협회장기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지난 19일 경기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창원시축구협회/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창원종합운동장 등 6개 구장에서 열린 제8회 창원시축구협회장기 기관·기업체 및 생활체육 축구대회에서 대원강업, 쿠페FC, 해저터널FC가 각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기관·기업체 1부에서는 창원시축구협회장기에 꾸준히 참가했던 대원강업이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대원강업의 최병삼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2부에서는 한화테크윈, 3부에서는 창원시청B 각각 우승했다. 입장상은 두산공작기계, 심판상은 경남축구협회의 권용대 심판이 받았다.

    올해 창단된 쿠페FC는 청년부 우승을 거머쥐었고, 그동안 대회에 꾸준히 참가했던 해저터널FC도 장년부에서 창단 첫 우승 타이틀을 가져갔다.

    청년부 최우수선수상에는 쿠페FC의 차동현, 장년부 최우수선수상은 해저터널FC의 김성윤이 각각 수상했다. 입장상은 반지FC와 파이터풋볼FC, 심판상은 경남축구협회 서인수 심판이 받았다.

    고휘훈 기자 24k@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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