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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세상] 갇혀버린 통영의 봄

통영 성동조선 앞 상가

  • 기사입력 : 2018-03-27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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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후 통영시 광도면 황리 성동조선해양 앞 상가의 식당 문이 잠겨 있다./김승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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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조선해양 앞 한 상가 옥상에 작업모가 버려져 있다./김승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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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후 통영시 광도면 황리 성동조선해양앞 상가에 철거 중인 폐업한 약국./김승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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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 광도면 황리 성동조선해양앞 상가 식당에 휴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김승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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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후 통영시 광도면 황리 성동조선해양 앞 원룸에 임대 안내문이 붙어 있다./김승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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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후 통영시 광도면 황리 성동조선해양앞 한 상가 당구장 입구에 놀다가 가세요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김승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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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조선해양 앞 상가 식당에 휴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김승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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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조선해양 앞 원룸촌 쓰레기장에 작업화 등이 버려져 있다./김승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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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조선해양 앞 원룸에 임대 안내문이 붙어 있다./김승권 기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통영 성동조선해양 앞 상가와 원룸 곳곳에 폐업, 휴업, 임대, 빈방 있음, 매매, 철거 문구가 붙어 있다. 식당은 영업 중인 곳보다 폐업한 곳이 많았고 병원, 약국, 은행 등도 문을 닫고 있었다. 조선소 앞에서 8년째 상점을 운영하는 고 모(59)씨는 “조선소가 호황일 때는 하루 손님이 150여명이었는데 지금은 10명도 안 된다”며 “매출이 15분의 1로 급감해 가게세는 보증금으로 까먹고 있다. 관리비를 줄이기 위해 하루 4시간 영업으로 버텨 왔지만 4월부터 임시 폐업을 하겠다. 빨리 성동이 좋아져 다시 장사를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승권 기자 sk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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