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의 홈경기 시작을 알리는 애국가를 직접 부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NC는 3일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홈경기부터 ‘애국가 부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애국가를 혼자 불러도 되고, 단체 참가도 된다. 악기 등으로 연주도 가능하다.
애국가 제창을 희망하는 관중은 구단 이메일(event@ncdinos.com)이나 팩스(055-294-8265)로 신청할 수 있다. 2일부터 시즌 마지막 홈경기 전까지 신청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한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한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