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6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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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인구 처음으로 감소

2018년 2월 인구 531,983명으로 1월보다 454명 줄어
올해 계속 감소할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 듯

  • 기사입력 : 2018-04-03 11: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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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준히 증가하던 김해시 인구가 올해 처음으로 감소하면서 감소세가 지속될지, 일시적 현상으로 그칠지 주목된다.

    3일 김해시 통계월보에 따르면 2018년 2월말 기준 김해시 인구는 531,98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월말 기준 인구 532,437명보다 454명 감소한 수치다. 김해시 인구가 감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해시 인구는 2010년 10월 50만명을 돌파한 이후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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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전경. /경남신문DB/

    2010년 이후 인구 추이를 보면 2014년 527,240명, 2015년 528,865명, 2016년 529,422명, 2017년에는 53만명을 넘어 531,983명을 기록했다.

    김해시 인구는 올해 1월에도 2017년 연말보다 305명이 증가한 역대 최대인 532,437명을 기록했다가 한달만에 하향세로 돌아섰다.

    김해시의 인구 증가세가 꺾인 것은 신도시 조성이나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가 연초에 없는데다 인근 양산 물금신도시로의 인구 유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김해시는 5월 이전에는 대규모 아파트단지 입주 등 인구 유입 요인이 별로 없어 인구 증가가 다소 정체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지만 5월 말 주촌 선천지구 센텀Q시티(1518가구)가 입주를 시작하고 연말 장유 율하2지구 원메이저(2391가구)등 신도시 입주가 완료되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김명현 기자 m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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