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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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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서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 배웠어요”

거제 외간초·창원 제황초 모의의회 체험
도의회·교육청, 연간 12개교 400명 대상

  • 기사입력 : 2018-04-2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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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이 모의의회 체험을 하고 있다./도교육청/


    거제 외간초 학생과 창원 제황초 학생들은 지난 25일 경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청소년 모의의회 체험을 했다.

    이번 모의의회 체험은 경남도의회와 경남도교육청이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의회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함께 실시하는 행사다.

    학생들은 ‘교내 스마트폰 사용 금지에 관한 조례안’ 등 청소년들에게 적합한 주제를 스스로 정하고 △청소년의원 선서 △의장 선출 △조례안 처리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대화와 타협을 통한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모의의회 체험은 올해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대상을 더욱 확대하면서 12개 초·중·고 400명의 학생이 8기로 나눠 참여한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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