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3월 28일 (목)
전체메뉴

진주상의, 도지사·진주시장 후보에 남부내륙철도 건설 등 경제현안 건의

  • 기사입력 : 2018-05-21 07:00:00
  •   

  • 진주상공회의소가 ‘남부내륙철도 조기 건설’ 등 진주지역 주요 경제현안을 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도지사 후보(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자유한국당 김태호, 바른미래당 김유근)와 진주시장 후보(민주당 갈상돈, 한국당 조규일)에게 지난 18일 건의했다고 밝혔다.

    진주상의가 이번에 후보들에게 건의한 것은 인프라 개선을 위한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 항공산업 활성화, 국도33호선 우회도로(진주~사천) 및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문산~집현)’ 등 3개 부문이다. 또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 동반성장, 상평산단 재생사업 조기 추진, 진주시 원도심(재생) 활성화 방안’ 등 산업발전을 위한 3개 부문이다.

    진주상의 관계자는 “이번에 후보들에게 건의한 주요 현안 등은 지방선거에서 주요공약으로 채택해 달라는 것 뿐만 아니라 주요 후보들이 현안에 대해 어떤 전략이 있고 견해가 무엇인지에 대해 구체적인 답변을 듣는 동시에 나아가 당선되더라도 이를 무시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라고 했다.

    강진태 기자 kangjt@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강진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