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미국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7-2018 NBA서부콘퍼런스 결승 4차전에서 휴스턴 로케츠의 제임스 하든 (왼쪽)이 골든스테이트 케빈 듀란트의 마크를 피해 뒤로 패스하고 있다./연합뉴스/
미국 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간신히 꺾고 균형을 맞췄다.
휴스턴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7-2018 NBA서부콘퍼런스 결승(7전4승제) 4차전 골든스테이트와 원정경기에서 95-92로 승리했다.
휴스턴은 상대 전적 2승 2패를 기록하며 코너를 빠져나왔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날 경기 전까지 이어오던 플레이오프 홈 경기 16연승 기록이 깨져 아픔이 배가 됐다.연합뉴스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