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락 자유한국당 창원시의원(카 선거구) 예비후보는 23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계천과 같은 항상 물이 흐르는 명품 광려천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진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광려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과 연계해 광려천 상단부와 하단부에 수중보를 설치하고 하단부에서 물을 펌핑해 상단부에 담수함으로써 항상 물이 흐르게 하겠다”며 “명품 광려천에 어린이 물놀이 체험학습장, 수변공원 분수대 설치, 다양한 체육시설과 오토캠핑장을 조성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친환경적인 수변공원을 만들어 내서읍민의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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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7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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