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청 김민지가 23일 회장기 사격대회 여자 일반부 스키트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창원시청 사격팀/
창원시청 사격팀의 김민지가 제34회 회장기 사격대회에서 금메달 소식을 전해왔다.
그녀는 대회 7일 차인 23일 여자 일반부 스키트 결선에서 49점을 쏴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따라 창원시청은 김민지의 금메달을 포함해 이번 대회에서 금 2, 은 1, 동 3개를 획득했다.
고휘훈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고휘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