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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양현종 넘어 6연패 탈출…롯데는 시즌 두 번째 6연패

  • 기사입력 : 2018-05-27 10: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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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 라이벌'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명암도 갈렸다.

    NC 이재학 역투 [연합뉴스 자료 사진]
    NC 이재학 역투 [연합뉴스 자료 사진](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7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 경기. NC 선발 이재학이 역투하고 있다. 2018.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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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는 KIA 타이거즈를 5-0으로 완파하고 6연패 수렁에서 힘겹게 벗어났다.

    KIA 에이스 양현종을 넘고 얻은 성과라 더욱 값졌다.

    NC 선발 이재학은 6이닝 동안 산발 5안타 무실점으로 역투해 팀의 연패와 자신의 5연패를 동시에 끊었다.

    NC 권희동은 4회 2사 만루에서 2타점 좌전 적시타로 양현종을 무너뜨렸다.

    중견수로 출전한 NC 박헌욱은 3-0으로 앞선 7회 좌월 투런포로 쐐기를 박았다. 2012년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친 홈런이 연패를 끊는 영양가 만점짜리 홈런으로 남았다.

    NC와 달리 롯데는 넥센 히어로즈에 2-3으로 패해 시즌 두 번째로 6연패를 답습했다. 롯데는 개막전 이래 7연패를 당해 어렵게 시즌을 시작했다.

    넥센 선발 제이크 브리검을 공략하지 못한 게 뼈아팠다. 손아섭이 1회 벼락같은 투런포를 쳤지만, 롯데의 득점은 그것으로 끝이었다.

    마무리 조상우와 주전 포수 박동원이 성폭행 혐의에 연루돼 활동중단 처분을 받은 가운데 대체 소방수 김상수와 포수 김재현이 9회 2사 2루의 동점 위기를 이겨내고 1점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승리를 위해' [연합뉴스 자료 사진]
    '승리를 위해' [연합뉴스 자료 사진](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두산 선발 린드블럼이 역투하고 있다. 2018.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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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은 삼성을 6-1로 제압했다. 삼성은 2015년 9월 이래 32개월 만에 6연승에 도전했지만, 두산의 발야구에 가로막혔다.

    두산은 1회 삼성 선발 팀 아델만의 폭투에 이은 삼성 포수 강민호의 송구 실책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2루 주자 최주환이 폭투를 틈타 2루에서 3루를 파고든 뒤 강민호의 송구가 좌익수 앞으로 향한 사이 유유히 득점했다.

    두산 4번 타자 김재환도 3-1로 앞선 3회말 2사 1, 2루에서 아델만의 원 바운드 공이 나오자 역시 2루에서 3루로 전력 질주해 살았다.

    김재호가 곧바로 적시타를 날려 김재환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두산 선발 투수 조쉬 린드블럼은 7이닝을 1점으로 막고 시즌 7승(2패)째를 올려 양현종과 더불어 다승 공동 1위로 뛰어올랐다.

    2018 KBO리그는 시즌 255경기 만에 관중 300만 명을 돌파했다.

    26일 전국 5개 구장에 9만898명의 관중이 입장해 시즌 전체 관중은 304만1천291명으로 늘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경기 수 총관중(303만3천662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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