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2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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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현장 리더십 교체… 김경문 감독 물러나

NC “유영준 단장, 감독대행으로 시즌 남은 경기 치를 계획”

  • 기사입력 : 2018-06-03 22: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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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이 3일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NC 다이노스 구단은 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 직후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김 감독의 교체를 발표했다. NC는 김 감독과의 협의에 의해 이뤄진 일이라고 했지만, 팬들은 NC가 역대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문책성 교체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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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NC 다이노스/

    NC는 이어 유영준 단장을 감독 대행으로 정해 남은 시즌을 치른다고 밝혔다. 단장 대행은 김종문 미디어홍보팀장이 맡는다.

    김 감독은 구단의 고문으로서 호칭과 예우를 받는다. 그는 지난 2011년 8월 NC 창단 감독으로 부임, 지난 7년간 신구세대의 조화와 무명선수의 과감한 발탁 등으로 다이노스를 성장시키는 데 기여했다.

    황순현 NC 다이노스 대표는 "김 감독님 덕분에 신생팀이 이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다. 감독님이 그 동안 보여준 헌신과 열정, 노력에 감사드린다. 과감한 혁신 작업으로 팬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한얼 기자 leeh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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