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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창섭 정의당 창원시의원 후보 “공공산후조리원·공동 키즈클럽 설립”

6·13선거 공약합니다

  • 기사입력 : 2018-06-0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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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창섭 정의당 창원시의원(마선거구) 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공동 키즈카페 설립’, ‘몰래카메라 안심감시단 설치’ 등을 통해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창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노 후보는은 몰래카메라(불법촬영장비) 안심감시단을 상설기구로 설치해 학교와 공공시설 등을 돌며 주기적으로 감시하게 하고, 민간 사업장에도 몰래카메라 단속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공공산후조리원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신뢰도 높은 양질의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공동 키즈카페를 활용해 가격 부담 없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창원시 아동·여성인권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상설 감시단을 만들고 범죄 단속 및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겠다”며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여성들이 안심하는 창원시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동시에 공공일자리 창출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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