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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재학회-경남대-도교육청, ‘모두를 위한 재능 개발’ 학술대회 열어

  • 기사입력 : 2018-06-0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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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영재학회(회장 최호성·경남대 교수)는 경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 경남도교육청과 공동으로 지난 1~2일 경남대 창조관 1층 평화홀에서 ‘지능정보사회에서의 ‘모두를 위한 재능개발’ 전략-영재교육 사각지대의 진단과 해소 방안’이라는 주제로 2018년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450명 이상의 학자와 현장 교원들이 참석해 한국에서의 영재교육 현황과 새로운 교육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열띤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첫째 날 행사에서는 영재교육 현장 교원들을 겨냥해 국가 영재교육종합진흥계획, 심화학습과 재능 포트폴리오, SW 코딩 교육, STEAM 융합교육, 창의성교육 등 크게 5개 주제에 걸친 워크숍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영재교육 전문가들의 강연과 다양한 주제의 학술연구 논문 발표가 이어졌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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