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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는 범죄- 김태윤(창원중부경찰서 반송파출소 순경)

  • 기사입력 : 2018-06-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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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첨단 디지털 기기 시대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더욱 치밀하고 더욱 고도화되는 범죄에 노출되어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몰래카메라, 줄여서 ‘몰카’이다.

    몰카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제14조(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에 해당하는 매우 중대한 성범죄이다. 촬영대상자의 의사에 반할 때뿐만 아니라 촬영 당시에 동의했더라도 사후에 그 의사에 반하여 촬영물을 반포·판매·임대·제공 또는 공공연하게 전시·상영하면 위 죄가 성립한다.

    몰카범죄가 많이 일어나는 장소는 어디일까? 몰카가 설치된 장소는 주로 숙박업소, 공중화장실, 피서철 샤워장과 탈의실 등 공중밀집장소이다.


    창원중부경찰서에서는 몰래카메라 설치 우려 장소를 찾아가 몰카를 감지할 수 있는 첨단탐지장비를 활용, 정밀한 점검·탐지를 하여 단속하고 예방하고 있다.

    몰카 의심 신고를 하면 신고 현장과 주변 시설에 대해 정밀 점검·탐지를 하고 신고자에게 결과를 통보하고 있으니 적극 신고하도록 하자.

    김태윤(창원중부경찰서 반송파출소 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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