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해인사·대장경테마파크, 올해 외국인 관광객 400여명 방문
- 기사입력 : 2018-06-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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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해인사와 대장경테마파크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주목받는 필수여행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합천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호주, 뉴질랜드 크루즈관광객 100여명이 해인사와 대장경테마파크를 방문해 한국의 문화유산의 위대성과 독창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이들 크루즈 외국인 관광객이 해인사를 방문한 것은 올해 들어 벌써 네 번째로 총 인원 400명이 넘어서고 있다.
이는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위한 군의 마케팅전략에 큰 힘을 더해 주고 있으며, 이같이 외국선사가 지속적으로 합천관광을 선호하는 까닭은 해인사와 대장경테마파크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반영한 결과다. 서희원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서희원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