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이 오는 24일 ‘2018 로비 콘서트×지역작가조명전’을 개최한다.
로비콘서트는 전시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이 올해부터 열고 있는 행사다.
클래이아크김해미술관 아동극 ‘종이봉지 공주’.지난 3월 ‘세라믹루키전’과 연계해 뮤직 듀오 ‘카운드업(KOUND UP)’, 지난 5월 ‘휴머니즘 : 인간을 위한 흙의 시’전과 연계해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의 공연이 열린 데 이어 이번에는 지역작가 조명전 ‘흙에서 난 용자’전과 연계해 이야기꾼의 책공연이 선보이는 연극 ‘종이봉지 공주’가 마련됐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동극으로, 전시 주제인 ‘용자(勇者)’와 연계해 우리 삶의 용감한 존재는 누구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오후 1시부터 큐빅하우스 3층 시청각실에서 개최된다. 문의 ☏ 340-7013.
김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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