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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기자세상] ‘노후 경유차 매연’ 미세먼지 주범은 너

도승휘 초록기자(창원 웅남초 6학년)
대기오염물질 배출로 건강에 악영향 미쳐
매연 줄이려면 정속 주행, 트렁크 가볍게

  • 기사입력 : 2018-07-0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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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진해구 롯데마트 부근 도로의 자동차들.


    최근에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과 지구온난화로 인해 기상이변과 자연재해 등 심각한 지구 환경문제가 나타나면서 자동차 매연이 정부와 시민 모두가 걱정해야 할 큰 문제가 됐습니다. 자동차는 인간에게 중요하고 필요한 수단이지만,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은 인간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자동차 매연에 어떠한 위험성이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자동차가 내뿜는 매연은 미세먼지를 발생시키고 심각한 경우 스모그를 일으키며 사람들의 건강을 해칩니다. 임산부가 매연에 노출되면, 아기가 5년 이내에 천식을 일으킬 수 있고 저체중아를 출산할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동차 매연에 노출된 아이들은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인슐린 내성이 생길 위험이 높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문제의 주범은 경유 자동차라 합니다. 2014년 수도권 미세먼지 배출량 중 23%가 경유차에서 뿜어져 나왔는데, 인구가 밀집한 대도시에 더러운 공기를 만들어 주민들의 건강에 피해를 주는 1순위 요인입니다. 최근에는 경유차로 인한 매연 발생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정부에서도 배기가스배출량 감소를 위해 노후 경유차 운행을 제한하고 저공해 자동차로 전환해 주고 있고, 노후경유차의 2019년까지 조기 폐차 등의 시책을 마련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부 차원에서의 노력만으로는 자동차 매연으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을 줄일 수 없습니다. 자동차를 운행하는 국민 또한 자동차 매연을 줄이기 위해서 같이 노력을 해야 합니다. 자동차 매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자동차 운행 시 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 정속주행을 하는 것입니다. 저속주행을 하게 되면 공기의 흐름이 느려지기 때문에 연소하고 남은 잔류물이 배출이 잘 안 됩니다. 따라서 엔진의 성능이 저하되고 매연의 양이 증가하게 되므로 저속주행보다는 정속주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트렁크를 가볍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는 무거울수록 더 많은 양의 매연을 배출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급제동, 급가속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터보 회전체가 원활하게 작동을 하지 않아 공기의 공급을 방해하게 되고 이로 인해 일반적인 매연 배출량보다 더 많은 매연을 배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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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승휘 초록기자(창원 웅남초 6학년)

    그래서 저는 창원에서 경유차를 운행하는 도은상씨에게 자동차를 어떻게 관리를 하시는지 인터뷰를 해 보았고, 차량 통행이 잦은 진해 롯데마트 부근 도로와 창원대로에 나가서 자동차 매연이 얼마나 발생하고 있는지를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Q. 평소 자동차 매연관리는 어떻게 관리하나요?

    A. 10년 이상 경유차를 운행하고 있는데 정기적으로 자동차 검사를 받으면서 대기오염 배출량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경유보다 조금 비싼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하고 있는데 자동차 엔진소리도 조용해지고 매연도 덜 나오는 것 같습니다. 관리를 잘하고 있어 검사 시에도 배출량은 정상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매연으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정부와 국민이 모두 동시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하며, 이런 노력을 통해 자동차 매연을 줄이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도승휘 초록기자(창원 웅남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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