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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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3·15의거 - 5·18운동 - 4·3항쟁 정신 잇는다”

내년부터 민주평화 인권 연수 추진
현장 탐방 교육 개발·시범연수 계획

  • 기사입력 : 2018-07-0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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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교육청은 ‘3·15 의거’를 ‘5·18 광주민주화운동’ 및 ‘제주 4·3항쟁’과 연계해 전국 교직원이 교류해 연수할 수 있는 민주평화 인권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3·15의거, 부마항쟁 등 민주항쟁의 현장을 탐방하는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교직원들의 연수를 2019학년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대비해 오는 9월 도내 사회, 역사, 윤리 담당 초·중·고 교원 70명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자체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앞서 지난 5월 15일과 16일에는 경남지역 56명의 교원이 광주 5·18 전국화 연수에 참여했고, 지난달 28일과 29일 제주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전국 4·3평화·인권교육 직무연수에 70명이 참여했다.

    경남도교육청과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4월 마산 3·15의거와 제주 4·3사건을 주제로 하는 테마형 수학여행과 교원 평화·인권교육 연수교류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교육청은 광주교육청과도 업무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제주 4·3 항쟁 등 다른 시·도와 연계한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높여 나가자”고 말했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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