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 입상 마을 대표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합천군/
합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제16회 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에서 하남양떡메 정보화마을(위원장 성영수)이 2017년 전국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남양떡메 마을은 지난해 우수상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마을 홍보, 자매결연을 통한 교류활동 및 마을 내 공동체 강화, 주민 정보화교육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대상을 차지했다.
창녕 모산양파 정보화마을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과 함께 ‘명품마을’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누렸다.
서희원·고비룡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서희원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